[개발일기] 네이버 오픈클래스 2회차 출석 완료!

오늘 네이버 개발자 채용박람회 오픈클래스 2회차 출석을 했다.

1회차때 기안84가 나와서 네이버 회사 소개를 해줬는데 사내 인프라가 정말 좋은것 같다.

네이버 회사안에는 은행, 우체국, 병원, 직원 자녀 전용 어린이집, 편의점 등이 있고

2회차에서는 인사담당자분께서 직접 직원 복지혜택을 설명해주셨는데

법적으로 지급되는 유급휴가 외에 15일 추가 유급휴가가 있고

직원에게 어학 지원금, 개발 기기 (컴퓨터, 아이패드, 모니터 등) 지원 등

신입개발자에게는 미니언즈 AI스피커 선물.....

정말 꿈의 직장이 아닐수 없다 ㅠㅠ

 

 

 

내가 비전공자이기때문에, 대학교를 중퇴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런점이 취업할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네이버는 전공/비전공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한다. 열심히 알고리즘 공부해서 신입개발자로 취업이 된다면 네이버에서 뼈가 초록색이 될때까지 뼈를 묻고 싶다 ㅋㅋㅋㅋ

 

2회차에서도 신청자들의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다.

하나 하나 읽어보는데 마치 책한권을 읽은것처럼 도움이 많이 되었다.

 

3회차가 너무너무 기대된다!!